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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파일선차축제
  글쓴이 : 권덕산     날짜 : 15-05-31 22:38     조회 : 1830    

 

[ Photo Report ]


구산선문의 효시인 장흥 보림사 - 선차축제

 

 

 

일 시 : 2015년 5월 25일(월)

 

 

 

 

 

오늘은 4월 초파일 '부처님 오신 날'이다. 이날이 되면 원로의원 법흥대종사께서는 아끼는 상좌인 일선스님이 주지로 시무하는 장흥 보림사에서 초파일 법문을 나눠 주신다. 올해는 필자가  스승님을 뫼시고서 보림사에 가기로 계획이 되어 있어서 아침 일찍 송광사 화엄전에 들러 스승님을 뫼시고 출발하였다. 필자가 운전수를 자임하는 까닭은 차안에서 수시로 들려 주시는 맑은 가르침을 얻어듣기 위해서다. 당신께서 지내온 85년의 인생사를 가감없이 솔직하게 들려 주시는 가운데서 참 법을 가려낼 수 있으니...... 이 또한 부처님께서 단비처럼 나려 주시는 무한광영이라 아니할 수 없다.

 

 

 

 

장흥군(군수 김성)은 지난 25일 보림사 경내에서 개최된 '선차축제 및 산사음악회’가 군민과 불교신도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군민과 불교신도 1천여 명 참석 부처님 오신 날 축하행사 열어"
"피아니스트 임동창, 가수 이동원 등 관객과 어울림 마당 펼쳐"

 

 

 

[아시아경제 신문 ]

 

장흥군(군수 김성)은 지난 25일 보림사 경내에서 개최된 '2015선차축제 및 산사음악회’가 군민과 불교신도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법요식과 선차시음, 산사음악회 등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그간의 은덕에 감사하고, 가정의 달인 5월 문화공연을 통해 가족과 이웃의 의미를 돌아보고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1부 법요식과 햇차 헌다를 시작으로, 2부 경로잔치와 청태전 시음 및 만들기 체험이 이어졌다.

 

이어진 산사음악회에는 피아니스트 임동창과 ‘향수’를 부른 가수 이동원, 국악그룹 노름마치, 테너 진성원 등이 무대를 꾸미며 관객과 흥겨운 어울림 한마당이 펼쳐졌다.
 
구산선문 중 가장 역사가 깊은 가지산 보림사는 사찰 인근에 야생녹차가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수행과 차가 둘이 아니라는 선차의 맥을 이어오고 있다.

보림사 야생녹차밭은 비자나무 숲을 중심으로 10만여 평방미터에 이르며 풀도 베지 않고 자연 그대로 재배하여 담백한 맛과 깊은 향을 자랑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asiae.co.kr

 

 

 

 

    보림사 일주문

 

    사천왕

 

    모두들 바쁜 접수대

 

    성보박물관 앞 뜨락에서 미술전도 펼쳐 졌다

 

    풍성한 야외다실도 마련되었고

 

    그야말로 야단법석이다

 

    국보인 삼층석탑

 

    역시 국보인 비로자나부처님

 

 

 

 

보림사 [寶林寺]


소재지 - 전남 장흥군 유치면 가지산

 

대한불교조계종 제21교구 본사인 송광사(松廣寺)의 말사이다. 원표(元表)가 세운 암자에다 860년경 신라 헌안왕(憲安王)의 권유로 보조선사(普照禪師) 체징(體澄)이 창건하여 선종(禪宗)의 도입과 동시에 맨 먼저 선종이 정착된 곳이기도 하다. 가지산파(迦智山派)의 근본도량이었으며, 인도 가지산의 보림사, 중국 가지산의 보림사와 함께 3보림이라 일컬어졌다.

 

경내에는 국보 제44호인 3층석탑 및 석등, 국보 제117호인 철조비로자나불좌상(鐵造毘盧舍那佛坐像), 보물 제155호인 동부도(東浮屠), 보물 제156호인 서부도, 보물 제157 ·158호인 보조선사 창성탑(彰聖塔) 및 창성탑비 등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보림사 寶林寺] (두산백과)

 

 

 

 

    주지이신 일선 스님께서 반갑게 맞아 주신다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들었다

 

     다례를 올리러 가는 정성

 

    초파일법회가 시작 되었다

 

    회주 스님께서 법회를 이끌어 가신다

 

    선과 차는 항상 함께 하나니

 

    좌로부터 신도회장, 장흥문화원장, 이영권 전직 3선 국회의원

 

    주지 스님과 회주 스님

 

    황주홍 국회의원의 인사를 받는 법흥대종사

 

    장흥군수와 군의회 의장

 

    헌화의 시간

 

    맑은 봄날에 태어나신 부처님

 

    부처님의 가피를 입고 축복 받은 보림사 경내

 

    종무소

 

    햇볕이 상당히 따겁다

 

    법문의 시간이 다가왔다

 

    입정의 죽비가 내리고

 

    사자후를 토하시는 법흥대종사

 

    모두들 참 진리를 얻어 가기에 바쁘구나

 

    주지 스님의 축사가 이어지고

 

 

 

 

장흥 보림사의 선차축제를 처음 참가해 보면서 주지이신 일선 스님의 노고를 깊이 헤아려 보았다. 총괄진행하는 그 바쁜 와중에서도 당신의 스승이신 법흥대종사님을 시봉하느라 절대로 허투르지 않으시는 모습이 경건하다. 동국선원에 잠시 쉬러 올라가신 스승님을 위해 손수 점심공양의 무거운 찬바구니를 들고 올라오시는 모습을 뵈니, 사형의 깊은 예절에 감화 받는 바가 절로 크다.

 

일선 스님은 고흥 출신으로 일찌기 소년시절에 법흥대종사의 도연문중으로 출가한 분이다. 송광사에서 오랫동안 참선을 지도하다가 거금도 송광암으로 옮겨서 줄곧 선매삼경에만 머무르시던 맑은 선승이시다. 지금은 보림사 경내에 동국선원을 열어 참선을 지도하고 계시니 참으로 본 받을만한 사형이라 할 수 있다. 지리적으로 가깝다면 이곳에서 많은 안거를 나고 싶은 이유는 가지산 보림사가 바로 조계종의 종조이신 도의 국사가 개창한 가지산파의 시원이 되는 곳이기 때문이다. 바로 조계종의 효시가 되는 곳이자, 한국선차의 효시가 되는 보림사는 그래서 국보를 비롯한 많은 문화유적 또한 함께하고 있는 명찰이다.

 

 

 

 

    야외다회에서는 다담이 한창이다

 

    맞다! 선과 차는 한 몸이다

 

    관불의식이 진행되고

 

    일선 스님은 참선의 스승으로 널리 알려진 분이다

 

    동국선원 앞에 서 계시는 도연당 법흥대종사

 

    망중한

 

     자애로우신 모습

 

    정광일보 기자와 인터뷰가 있었다

 

    후원에서는 점심 공양이 한창이고

 

    가지산 보림사의 유명 행사인 선차축제가 이어졌다

 

    신라때부터 그 연원을 함께 한다는 보림사 선차축제

 

    청태전은 보림사가 효시로써 신라때 중국에서 들여 왔단다

 

    수만평의 옛 다원이 야생으로 펼쳐진 보림사이니 가히 한국차의 효시라 할 밖에

 

    여기에 비하면 하동 쌍계사의 녹차재배는 도입시기가 더 늦다고 생각한다

 

    선차제조의 비밀한 내궁

 

    보림사의 맑은 차가 탄생하는 곳

 

    대작이 지금도 제조되고 있다

 

    필자와 친한 나주의 명다원 명인이신 송영건 선생 (전 인천시장 송영길씨 동생)

 

    이어서 경노잔치의 일환으로 한무가 펼쳐졌다

 

    춤사위가 너무나 달인의 경지다

 

    손끝에 깊은 슬픔이 묻어 나온다

 

    맑은 축제에 덕담을 해주시는 회주 스님

 

    3부로 임동창, 이동원의 노래잔치가 있었으나 귀로에 올라야 했다

 

    송엽국이 봄날의 부처님 탄생을 축하 드리는듯

 

    좌로부터 이영권 전 국회의원, 법흥대종사, 필자(동국선원에서)

 

 

 

 

가지산 정상에 올라서서 경내를 바라다보면 과연 연화방주형의 길지임이 확연하게 느껴지는 곳이 보림사다. 경내 앞으로 장흥댐이 근대에 조성되었으나 그로인해 보림사는 더 아늑하고 은밀한 참선도량으로 거듭나게 되었으니 선조들의 혜안에 감탄할만 하다. 세상에는 3보림이 있다고 한다. 인도의 보림사, 중국의 보림사, 그리고 한국의 보림사! 그러니 그 역사성과 풍수지맥상의 보배로움과 조계종조의 시원이 되었던 힘찬 기상이 함께하고 있는 매우 빼어난 사찰이라 할 수 있다.

 

그런 맑은 법문이 세세생생 보배수풀寶林에서 울려나와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리며 깨달음에 이르게 해주기를 정성으로 발원해 본다. 그렇게 되어 지이다. 나무서가모니불, 나무서가모니불, 나무시아본사 서가모니불!

 

 

 

 

 

- 2015년 5월 30일 완성하다 -

 

 

 

 

德  山    權  大  雄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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